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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개인투자조합 및 소득공제’ 세미나 오는 30일 개최

유진투자증권, ‘개인투자조합 및 소득공제’ 세미나 오는 30일 개최

등록 2019.11.28 08:41

허지은

  기자

유진투자증권, ‘개인투자조합 및 소득공제’ 세미나 오는 30일 개최 기사의 사진

유진투자증권은 ‘개인투자조합의 이해 및 소득공제 혜택’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본사 HRD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개인투자조합센터 대표이사, 황혜린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서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이해와 투자방법’과 ‘벤처투자 소득공제 방법과 절세 혜택’ 강의를 진행한다.

개인투자조합과 벤처투자는 최근 세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부의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 12월 31일까지 개인이 벤처투자를 위한 개인투자조합 출자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유진투자증권 석관동지점 권택중 PB는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벤처투자와 소득공제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인투자조합이나 세무정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석관동지점으로 하면 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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