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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신사 최초 참가···‘클라우드게임’ 선봬

[2019 지스타]LGU+, 통신사 최초 참가···‘클라우드게임’ 선봬

등록 2019.11.14 15:52

장가람

  기자

‘게임에 U+5G를 더하다’를 컨셉으로 클라우드·VR게임, 게임Live 등 선보여

(사진=LG유플러스 제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게임을 들고 통신사 최초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 참가한다.

LG유플러스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19’에 클라우드게임, 게임Live(게임방송), 클라우드VR 게임 등 다양한 게임플랫폼을 선보이는 약 330㎡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드 게임이란 서버에 게임이 저장돼, 별도 다운로드 없이 각각의 단말기 사용자들이 서버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5G 기반 클라우드 VR게임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연이어 선보이며, 초저지연 5G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한 게임관련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만의 5G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G-star 2019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증강현실, 가상현실(AR/VR)에 이어 클라우드 게임까지 새로운 5G 서비스 경험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게임에 U+5G를 더하다’를 컨셉으로 마련됐으며 ▲세계 최초 5G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선수의 경기영상을 마음대로 골라보는 ‘게임Live’ ▲고사양의 VR 게임을 5G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VR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근력,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약 200여편 이상의 헬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홈트’와 공연, 아이돌 등 9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U+VR’을 체험할 수 있는 5G 서비스 시연존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만의 5G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G-star 2019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증강현실, 가상현실(AR/VR)에 이어 클라우드 게임까지 새로운 5G 서비스 경험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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