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YG대표, 마약 의혹 관련 협박 혐의로 입건

최종수정 2019-11-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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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원정 도박 혐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경찰 출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양 전 대표를 협박 등 혐의로 입건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 비아이의 지인인 A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 씨를 회유·협박해 진술을 번복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당시 A 씨에게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묻은 대가로 회사 돈을 지급해 업무상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아울러 양 전 대표가 비아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막은 것은 범인도피 교사죄에 해당해, 그는 현재 협박과 업무상 배임, 범인도피 교사죄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양 전 대표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양 전 대표는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 전 대표 측과 다시 일정을 조율해 조만간 소환조사 할 것"이라며 "A씨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의문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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