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 시장은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신체장애인복지회에 감사하며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 26명에게 용인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장애합창단인 쿰 오케스트라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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