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장주’ 네이버, 실적 호재에 코스피 시총 3위 첫 등극

최종수정 2019-11-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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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순위서 현대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질러
향후 주가 전망 낙관적···3위 경쟁 유리해질 듯

그래픽=박현정 기자.
IT업계의 굳건한 대장주인 네이버가 실적 성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간 덕에 현대자동차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코스피 상장주 중 시가총액 3위 자리로 뛰어올랐다.

한국거래소는 네이버가 1일 전거래일인 31일보다 1.83%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를 마침에 따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7조52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26조4949억원)와 삼성바이오로직스(26조2013억원)에 앞서는 코스피 시총 3위 수치다.

네이버는 1일 장중 한때 주가가 16만8500원까지 올라 이틀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네이버의 이와 같은 주가 상승은 지난 31일 발표된 3분기 경영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1조6648억원의 매출과 20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사상 최대 기록이고 영업이익도 2년 만에 반등했다.

증권가 안팎에서는 네이버의 향후 주가 전망이 낙관적인 만큼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시총 3위 자리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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