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K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은 오는 12월 6∼8일 일본 도쿄에서 도쿄대와 공동으로 ‘도쿄 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양국의 학계 인사들과 최태원 회장 등 SK그룹 경영진, 일본 기업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종현학술원은 지난해 10월 최태원 회장과 SK㈜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최종현 선대회장이 세운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진행하던 국제학술사업을 수행 중이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베이징포럼, 상하이포럼, 동북아포럼, 두만강포럼, 하노이 ICT 포럼 등 아시아 지역의 대학교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다양한 국제학술포럼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