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면내 가로화단을 가꾸는데 있어 민간단체 및 주민이 주축이 되어 자율, 협동정신으로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관리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하는 시발점이 된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각북면은 면사무소에서 관리해온 송이동산, 바르게살기공원 등 4개소의 가로화단을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3단체가 관리를 하게 되며 6개소의 마을화단은 마을에서 화단조성 추진단을 구성해서 자체 관리하게 된다.
이대호 각북면장은 “금번 ‘아름다운 가로화단 가꾸기 발대식’을 통하여 주민과 단체가 화단가꾸기에 적극 동참해서 21세기에 새마을 운동을 실천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살기좋은 각북, 생명고을 청도, 새마을 발상지 청도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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