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체코에 EMEA 신사옥 개소···유럽·중동 사업 확대

최종수정 2019-10-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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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생산량 전년比 20% 성장 전망

체코 EMEA법인 신사옥 개소식에서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 박상현 두산밥캣 CFO(재무총괄담당) 등 회사 관계자들이 신사옥 앞에서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밥캣 제공
두산밥캣이 체코에 유럽∙중동 지역의 사업 강화를 위한 기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두산밥캣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체코 도브리스에서 스캇성철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법인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지난 2007년 체코 도브리스에 2만2000㎡ 규모의 소형 건설기계 공장을 신설한 이후, 2개의 연구개발(R&D)센터 및 물류 센터를 세우는 등 사업시설 확장을 거듭해 왔다. 이번 신사옥 완공으로 일련의 기반 조성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신사옥은 건면적 1561㎡의 3층 건물로, 약 3370㎡ 규모의 사무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체코 도브리스 EMEA 법인은 유럽·중동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생산거점으로서, 지난해 약 1만7000대의 제품을 생산해 7억6500만 유로(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유럽시장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2만여 대의 제품 생산을 기록할 전망이다.

스캇성철박 사장은 “신사옥 개소는 두산밥캣의 유럽과 중동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사업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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