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은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그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달의 노래전’ 작품들은 꽃, 나무, 나비 등 자연 풍경이 달과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색감으로 표현 된 것이 특징이다.
이수애 작가는 “바쁜 일상속의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달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찬우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역량 있는 중견 작가의 그림을 통해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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