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동양대 총장과 직접 통화···사실대로 밝혀달라 했다”

최종수정 2019-09-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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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도착.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직접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최 총장과 통화를 했냐’는 질문에 “처와의 통화 끝에 (전화를)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최 총장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대로 좀 밝혀달라고 말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가족 사모펀드’와 관련해 5촌 조카와 통화했냐는 질문에는 “안 했다. 왜 하겠냐”고 답변했다.

장 의원은 ‘5촌 조카와 통화하나 최 총장과 통화하나’라며 취지는 비슷하다고 압박하자, 조 후보자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이 ‘조 후보자 딸의 9개 스펙 중에 6개가 가짜라며 우간다 봉사활동을 간 적이 없다’고 하자 조 후보자는 “국내에서 지원활동을 했고, 우간다에 직접 간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주혜린 기자 joojoo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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