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전국 흐리고 비, 중부지방 집중호우···주말 태풍 영향

최종수정 2019-09-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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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중부지방 집중호우…주말 태풍 영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수요일인 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온다고 4일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겠다. 5일까지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고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누적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서울, 경기, 강원 영동 제외), 서해 5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영동,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30~8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동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는 최고 2.0m, 서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과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로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서해안과 남해안이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을 것이다. 밀물 때 저지대의 침수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 13호 태풍 링링은 점점 세력을 키워 금요일인 6일 오전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와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부터는 제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 토요일인 7일에는 전국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5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뒤 6일부터 제 13호 태풍 링링에 동반된 비구름까지 추가로 유입되면서 7일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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