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코스피 ‘팔자’ 행진 1위는 삼성전자···순매수는 삼성SDI

최종수정 2019-08-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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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2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벌인 가운데 이 기간 외국인 순매도액의 절반가량은 삼성전자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외국인의 매매 현황을 종목별로 집계한 결과 이들의 삼성전자 순매도액은 9668억원에 달했다.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1조8993억원) 중 삼성전자가 절반인 50.9%를 차지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2거래일 연속 주식을 팔아치워 2016년 1월 7∼26일의 14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최장 매도 행진을 벌였다.

이번 외국인의 순매도액을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에 이어 SK텔레콤(1236억원), POSCO(1208억원), 하나금융지주(1027억원), 현대차(1900억원), 신한지주(884억원), KB금융(840억원), 휠라코리아(788억원), LG전자(682억원), LG디스플레이(61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SDI(1697억원), 삼성전기(864억원), SK(717억원), 셀트리온(651억원), 엔씨소프트(631억원), 한국항공우주(545억원), 카카오(460억원) 등 순서로 나타났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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