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분기 잠정 영업이익 44% 감소···주요 계열사 하락 영향

최종수정 2019-08-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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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법손익 지난해 2Q 3668억원에서 1639억원으로 하락
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LG유플러스 실적 감소 영향

LG 여의도 트윈타워. 사진=뉴스웨이 DB

LG그룹 지주사 ㈜LG가 주요 계열사의 실적 하락으로 영업이익 감소 성적표를 받았다.

㈜LG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711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6196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했다.
㈜LG는 지분법손익을 적용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실적에 영향을 받았다. 지분법손익은 모기업이 지분 20~50%를 보유한 관계·공동기업의 당기순손익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LG의 수익성 악화에는 이들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반영된 셈이다.

LG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은 65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줄었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영업손실 3687억원을 기록했다.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26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급감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29.6% 감소한 1486억원으로 집계됐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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