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70선까지 추락···2년8개월만에 장중 최저 수준

최종수정 2019-08-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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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970선까지 추락하며 2년8개월만에 장중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7포인트(1.25%) 하락한 1973.16을 기록 중이다. 한 때 코스피는 1971.25까지 내려가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장중 저점은 2016년 12월 5일(1960.65) 이후 2년 8개월만의 최저 수준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7억원, 596억원 매도 중이며 기관은 85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다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명단) 배제 결정이 하락세를 부추기는 것이라 분석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대외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신흥시장(EM) 지수 편입조정 이슈도 있어 투자 심리가 쉽게 살아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반등을 섣부르게 예측하기 힘들며 박스권 움직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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