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 코리아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광장에서 서울시설공단과 공동으로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주최한 가운데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코리아 사장과 스리프리야 란가나단 인도 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추정됨에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의미와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 사용 후 캔을 찌그러뜨려 던지는 ‘캔 스트라이크’, 빈 캔을 이용해 수거함에 투표하는 ‘캔 보트’ 행사, 경기 관람 중 이닝타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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