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분기 영업이익 66억원···전년比 62%↓

최종수정 2019-07-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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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회사 전경. 사진=서울반도체 제공
서울반도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833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 줄었고 영업이익은 62% 급감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말부터 공장 설비를 해외로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생산 중단과 비용 증가에 따른 대손상각비 130억원을 2분기 반영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면서 “이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 및 지난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는 3분기 매출 목표를 상반기와 동일한 2800억~3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유승민 서울반도체 IT영업본부 부사장은 “최근 고객사로부터 마이크로 LED Display 양산 승인을 얻는데 성공하여 하반기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마이크로 LED Display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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