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오전까지 장맛비··· 낮부터 본격 더위, ‘폭염특보’ 확대

최종수정 2019-07-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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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오전까지 장맛비… 낮부터 본격 더위, ‘폭염특보’ 확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월요일인 29일, 장맛비가 전국 곳곳에서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본격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반면 충청도와 남부지방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충청내륙과 강원동해안, 남부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이어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 '좋음'으로 예상된다. 오존도 전 권역 '보통'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선 0.5~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의 경우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2.5m로 일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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