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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백련산 조감도. 사진=삼호 제공
‘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 59~84㎡ 총 35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84㎡ 1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로 구성됐다.
우선 단지는 단지명답게 백련산이 가깝고 앞쪽으로는 불광천 등이 있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서울시립은평병원을 비롯해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등 병원이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은초, 영락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등이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연은초, 영락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등이 가깝다.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과 꿈나무마을책놀이방, 구립응암정보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있어 서울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호재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까지 17.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 등 총 17개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기존 완행계획에서 급행운행을 도입할 것으로 보이면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노선은 오는 2026년 완공예정이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로, 통일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지역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백련산 인근 은평구 응암동 일대는 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며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향후 생활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호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춰 상품 설계에도 힘을 줬다고 설명했다. 전용 84㎡ 타입에 ‘ㄷ’자 주방과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스마트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가 설치돼 스마트폰으로 콘센트 제어가 가능하며,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월패드를 통해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다. 이밖에도 200만화소 CCTV와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에도 공을 들였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공간에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시켰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학부모 수요자를 위해 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17일 1순위 해당지역, 18일 1순위 기타지역,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고, 계약은 8월 5~7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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