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LG,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주가 상승 기대”

최종수정 2019-06-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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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8일 LG에 대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LG의 주가는 LG 전자(+30.5%), LG 생활건강 (+17.4%) 등 주요 상장 계열사의 주가 상승으로 연초 대비 10.2% 올랐다. LG상사와 LG하우시스 주가도 각각 15.0%, 11.3% 오르며 LG의 순자산가치(NAV) 증가에 기여했다.

LG는 타 지주회사 대비 상장 자회사의 NAV 비중이 높아 상장 자회사의 주가가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 화학은 수요 감소로 2분기 실적 추정치가 낮아지고 있으나 LG생활건강, LG전자, LG상사 등의 실적 추정치는 상향되고 있어 주요 상장 자회사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단 LG전자, LG생활건강의 이익이 전기 대비 감소해 LG의 2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4.4% 늘어난 1조6990억원, 영업이익은 10.2% 감소한 4161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주 환원 확대도 지속될 전망이다. 2017년 1300원이었던 LG의 결산 주당 배당금은 작년 2000원으로 전년 대비 53.8% 증가하며 현금배당수익률 2.8%를 기록했다.

그는 “LG는 LG CNS에 대해 지분 매각, 투자 유치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분 매각 시 신규사업 기회 모색, 배당금 확대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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