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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유니테스트 선정

‘제11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유니테스트 선정

등록 2019.06.26 11:48

이지숙

  기자

티씨케이 최우수투명경영상···한국투자 주관회사상 수상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가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코스닥협회(회장 정재송)는 26일 우량 코스닥 중소기업을 발굴해 코스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제11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등이 참석해 각 부문별 수상기업들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는 유니테스트가 선정됐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소자업체와의 기술공동개발을 통해 이미 제품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해 경쟁력을 확보한 곳이다.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 완료했다.

김종현 유니테스트 대표는 “사업을 하기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오게 된 동력은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보람은 오늘처럼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고 용기를 주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우수투명경영상(금융감독원장상)은 티씨케이, 최우수경영상(한국거래소이사장상)에는 슈피겐코리아와 휴온스글로벌이 공동 선정됐다.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한국거래소이사장상)은 알에프에이치아이씨, 인트론바이오테크놀러지가 받았으며 최우수마케팅기업상(코스닥협회장상)은 JYP엔터테인먼트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최우수일자리창출기업상은 아이원스, 에코프로비엠, 코미코가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은 대원, 상아프론테크, 아이에스시가 받았다.

수상법인 주요 특전으로는 한국거래소 추가상장수수료 및 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CEO포럼 교육비 50% 할인,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국내연수 1회) 등이 있다.

최우수대표주관회사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꼽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한민국코스닥대상시상식이 열린 뒤 1회부터 7회까지 수상했으며 지난 8~9회는 NH투자증권에게 자리를 뺐겼으나 10회에 이어 11회에도 다시 주관사상을 차지했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인 윤계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3월말 선정위원회를 만든 뒤 심사기준, 평가방법 심사전반에 대한 틀을 마련해 선정공고, 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응모한 결과 총 38개의 신청을 받았다”며 “1차 예비후보대상 회사를 방문해 직접 실사를 진행했으며 후보기업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시상식에서 4차 산업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코스닥기업과 수상기업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학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코스닥시장은 23살이 된 청년으로 그동안 많은 성과를 냈다. 상장기업수 1300개를 돌파했고 시가총액, 신규상장 기업수도 세계 시장 기준 3위를 차지한다. 작년에는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21개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도 코스닥 기업들이 한단계 발전하고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 스케일업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벤처생태계, 코스닥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코스닥협회는 코스닥기업의 혁신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회 및 정책당국에 대주주 양도세 완화, 스톡옵션 과세제도 개선 의견을 적극 전달했고 여러 분야별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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