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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오피스 찾은 김상조 “첨단기술·사회적 가치 공존하는 공간”

SKT 스마트오피스 찾은 김상조 “첨단기술·사회적 가치 공존하는 공간”

등록 2019.06.20 13:30

이어진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이어진 기자.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이어진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서울 종로에 위치한 SK텔레콤 스마트오피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첨단 기술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공존하는 공간이라고 평가하며 혁신과 포용이 조화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20일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에 위치한 SK텔레콤의 5G 스마트오피스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다른 장관들과 함께 SK텔레콤의 스마트오피스 솔루션과 시스템 등을 시연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오늘 이 장소가 2가지의 가치가 공존하는 장소라 생각된다. 5G의 최첨단 기술의 현장이면서 동시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회적 가치가 공존하는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SK그룹도, 다른 그룹들도 그렇고 혁신과 포용이 조화되는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기업결합 심사 등과 관련한 현안에 대한 질문에는 일절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다른 장관들보다 한발 앞서 SK텔레콤 스마트오피스 민관 간담회 현장을 빠져나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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