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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급체에 돌연 교체···오늘(20일)부터 정상 진행

김주하 앵커, 급체에 돌연 교체···오늘(20일)부터 정상 진행

등록 2019.06.20 09:38

김선민

  기자

김주하 앵커, 급체에 돌연 교체···오늘(20일)부터 정상 진행. 사진=MBN김주하 앵커, 급체에 돌연 교체···오늘(20일)부터 정상 진행. 사진=MBN

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레 화면에서 사라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20일 엠비엔 측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는 갑작스럽게 체하는 증세로 뉴스 진행 도중 급히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알렸다. 현재 김주하 앵커의 건강 상태는 호전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김주하 앵커는 배가 아픈 상황에서도 스튜디오를 떠나지 못하고 고통을 참으며 뉴스 진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화면상 보이는 김주하 앵커는 온몸이 땀에 젖어 간간히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등 고통을 참으며 뉴스를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스튜디오를 뜰 수 밖에 없었고 김주하 앵커를 대신해 한성원 앵커가 긴급 투입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자리를 넘겨받은 한성원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뉴스를 이어받게 됐다. 내일(20일)은 정상적으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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