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멀티숍 ‘눙크’ 론칭···미샤 직영점 5곳 전환

최종수정 2019-06-14 10:02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 에이블씨엔씨가 멀티브랜드숍 ‘눙크(NUNC)’를 오픈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이번달 서울 시내의 주요 미샤 직영점 5곳을 눙크 매장으로 전환한다. 눙크는 ‘지금 이 순간’을 의미하는 라틴어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를 자체 브랜드 제품만 파는 원브랜드숍 매장으로만 운영해 왔다. 2016년 미샤, 어퓨, 스위스퓨어 등 자사 브랜드를 모은 편집숍 개념의 매장 ‘뷰티넷’을 운영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처럼 본격적으로 멀티 브랜드 숍을 표방한 것은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화장품 시장의 무게중심이 헬스앤뷰티스토어와 같은 편집숍으로 이동하면서 에이블씨엔씨 역시 멀티숍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최근 미팩토리, 제아H&B, 지엠홀딩스 등을 인수하면서 보유 브랜드가 대거 확장된 것도 이 같은 결정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직영점을 우선 눙크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눙크 매장을 오픈한 후 가맹점의 전환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혜인 기자 hij@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카드뉴스+
기획&탐사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