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CGI 소송 제기 소식에 한진그룹주 동반 강세

최종수정 2019-06-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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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 KCGI가 한진그룹 경영권 승계 작업에 제동을 걸며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이자 한진그룹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한진칼우(18064K)는 전일대비 11.43% 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진칼(180640)은 1.69% 오른 4만2050원, 대한항공(003490)과 대한항공우(003495)도 각각 0.78%, 4.61% 상승 중이다.
전일 KCGI는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에게 한진칼이 퇴직금을 지급한 과정이 적법했는지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한진칼은 4일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4월 별세한 조양호 전 회장의 퇴직금·퇴직위로금 지급 관련 규정에 관해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법원이 검사인을 선임해달라고 신청했다.

한진 계열사 공시에 따르면 조 전 회장은 지난해 대한항공·한진칼·한진 등 5개 계열사로부터 총 107억1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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