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상한가]아시아나IDT, SK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설에 上···SK는 부인

최종수정 2019-05-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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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최종 후보군 윤곽 잡혀”

SK그룹이 애경그룹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란 전망에 아시아나IDT와 금호산업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IDT은 전날보다 5100원(30.00%) 오른 221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를 보유한 최대대주주인 금호산업(2.50%)은 소폭 상승한, 반면 금호산업우는 전장 대비 29.84%(1만5400원)오른 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상승은 이날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했다. SK그룹 측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검토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장은 최근 애경그룹 이외 SK와 한화, 롯데 국내 대기업 등이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뚜렷한 매수주체의 움직임이 처음으로 공식화 됐다”며 “CJ, 롯데, SK, 한화 등 유력하게 거론됐던 후보들이 인수 불참의사를 나타내거나 침묵하고 있지만 애경그룹의 인수 공식화로 후보 사이 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입찰공고가 예정된 7월이 가까워올수록 잠재 인수후보들의 본격적 행보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이 팔리면 대규모 현금이 유입되면서 기초체력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

유명환 기자 ymh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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