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 31일 입국장 면세점 개장···올해 매출 300억 목표

최종수정 2019-05-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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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엠면세점 제공
에스엠면세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스엠면세점은 지난 3월 말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후 2개월간 브랜드 유치와 내부 공사를 마쳤다.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동·서편 각 190㎡씩 총 380㎡ 규모로 오픈하는 에스엠면세점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국제선 기내면세점 이용객의 유형 분석 등 고객 취향을 최대한 반영한 매장과 브랜드를 선보인다.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랩시리즈 등과 함께 후, 설화수 등의 국내외 인기 화장품 브랜드를 확보했다. 그리고 조니워커,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등 유명 주류 브랜드와 정관장, 패션, 액세서리, 전자제품 등의 품목도 판매한다.

또 국내외 중소중견기업 브랜드 제품이 전체 매장 규모의 35%를 차지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에스엠면세점은 직영 판매사원과 협력업체를 선정, 입국장 면세점에 필요한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매장이 혼잡하지 않도록 보안요원과 안내요원을 배치했다. 예약몰 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매장에서 결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에스엠면세점은 입국장 면세점 운영 첫 해인 올해 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훈 에스엠면세점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국장 면세점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해외 소비를 국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기업 하나투어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고객 창출과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운영 첫 해부터 흑자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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