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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김주현·임유·정수진 3파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김주현·임유·정수진 3파전

등록 2019.05.30 09:06

한재희

  기자

왼쪽부터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사진=뉴스웨이 DB왼쪽부터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사진=뉴스웨이 DB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선거전이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여신금융협회는 30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10명 가운데 이같이 3명의 쇼트리스트(압축 후보군)를 꾸렸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다음달 7일 두 번째 회추위를 열어 쇼트리스트 대상자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이번 선거에는 10명의 후보가 지원하면서 과열되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카드사 노동조합이 관 출신 회장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차기 회장은 다음달 17일 또는 18일 열릴 예정인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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