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2400억 자본확충···후순위채 만기·IFRS17 대비

최종수정 2019-05-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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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KDB생명 본사. 사진=KDB생명
KDB생명이 후순위채 만기 도래와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올해 중 최대 2400억원 규모의 보완자본을 확충한다.

KDB생명은 보완자본 확충을 위해 대표주관사인 KB증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DB생명은 지난 22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순위채 만기 도래 금액과 사채 발행 한도 금액을 산정해 올해 중 최대 2400억원의 규모의 후순위채 또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보완자본 확충은 만기가 도래한 후순위채 대환과 2022년 IFRS17,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한 자금 조달이다.

앞서 KDB생명은 오는 2020년까지 차환 발행 외에 5000억원 규모의 보완자본을 자체 확충하는 내용의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KDB생명은 주관사와의 검토를 거쳐 정확한 발행 시기와 규모, 금리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철규 KDB생명 대리는 “현재 국내 채권 발행 시장의 상황이 우호적인 만큼 성공적인 보완자본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흑자기조 유지와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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