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리스크 장기화···목표가↓”

최종수정 2019-05-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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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 리스크가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는 3만6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24일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요금인상에 대한 기대가 단기간 내 부각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투자매력은 적다”며 “IPP 전력구입단가에 대한 가정 변화와 요금인상 시점에 대한 가정 변경으로 2019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55.3% 낮춘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주된 원인이다”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연초 이후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발전용 LNG 단가가 반등할 전망으로, 2019년 IPP 전력 평균 구입단가 전망치를 기존 대비 8.2% 상향한 118.2원/kwh으로 변경하며 이는 2019년 전력구입비 1조3000억원 증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전력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요금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언 등을 감안해 요금인상 에상 시점을 7월 초에서 10월 초로 3개월 연기했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 전망치 변경 요인은 8404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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