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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가전 열풍에 식기세척기 합류···생산라인 ‘풀가동’

LG전자, 신가전 열풍에 식기세척기 합류···생산라인 ‘풀가동’

등록 2019.05.23 10:20

강길홍

  기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생산라인 모습. 사진=LG전자 제공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생산라인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의 신가전 열풍에 식기세척기가 합류했다.

23일 LG전자는 지난 3월 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의 생산라인이 출시 후 줄곧 풀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세척력과 위생·편의성 등이 크게 강화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100℃ 트루 스팀’ ▲‘인버터 DD모터’ ▲‘스마트 선반 시스템’ ▲‘자동 문 열림 건조’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최근 LG전자와 부산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비교 행동연구’에서를 통해 손 설거지보다 세척력과 효율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세척력이 약 26% 더 뛰어났고 물 사용량은 손 설거지의 10%, 세제 사용량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LG전자 측은 “이러한 연구결과는 식기세척기가 세척력이 떨어지고 물과 세제를 많이 쓴다는 기존의 인식을 극복함으로써 손 설거지를 대체해 주요 주방가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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