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AP시스템에 대해 하반기부터 중국 및 삼성디스플레이 향 수주 모멘텀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제시했다.
14일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OLED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BOE 2개 라인, Visionox 2개라인, CSOT 1개라인 등 총 5개 라인 발주가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시장 내에서 ELA 장비 시장 독점하고 있는 AP시스템 수주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장비 업체 주가 특성상 당해년도 실적보다는 향후 18개월 간의 수주 모멘텀 및 이에 기반한 차기 년도 실적 전망이 중요하다는 것 감안하면, 2019년 중국의 OLED 투자 가속화 및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OLED 투자 개시에 따른 2020년 실적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14일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OLED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BOE 2개 라인, Visionox 2개라인, CSOT 1개라인 등 총 5개 라인 발주가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시장 내에서 ELA 장비 시장 독점하고 있는 AP시스템 수주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장비 업체 주가 특성상 당해년도 실적보다는 향후 18개월 간의 수주 모멘텀 및 이에 기반한 차기 년도 실적 전망이 중요하다는 것 감안하면, 2019년 중국의 OLED 투자 가속화 및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OLED 투자 개시에 따른 2020년 실적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ymh753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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