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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1Q 영업익 43% 감소···“2분기 태양광 수익성 개선”(3보)

한화케미칼, 1Q 영업익 43% 감소···“2분기 태양광 수익성 개선”(3보)

등록 2019.05.08 14:07

이세정

  기자

한화케미칼, 1Q 영업익 43% 감소···“2분기 태양광 수익성 개선”(3보) 기사의 사진

한화케미칼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조2362억원, 영업이익 98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7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2.84% 감소했다. 급격한 시황 악화로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198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기초 소재 부문에서는 주요제품인 PE(폴리에틸렌)와 PVC(폴리염화비닐)가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안정화로 스프레드(원료와 최종제품의 가격 차이)가 개선됐다. CA(염소·가성소다)는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반면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와 폴리실리콘은 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태양광 부문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주요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고품질 모노(Mono, 단결정) 제품 수요의 증가와 원료인 웨이퍼 투입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 전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가공소재 부문은 주요 고객사의 중국 판매 감소와 유럽 배기가스 기준 강화 등의 악재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2분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PE, PVC 등 주요 제품 군에서 계절적 성수기와 중국 정부의 내수 진작 효과, 아시아 주요 수출 국가에서의 견고한 성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유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양광 부문은 미국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유럽, 호주 등 주요 타겟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고품질 모노 제품의 수요 증가에 따른 평균 판매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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