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최유근·이인옥(청도읍), 김원득·정경자(화양읍) 부부는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에 힘써 왔으며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한편 청도군은,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2015년부터 매월 3대 이상 화목한 모범가족을 선정하여 시상 격려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타의 귀감이 되는 노부부를 선정해 격려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평생의 반려자로 함께 해 온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사라져 가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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