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상장 계획 철회···”체질 개선 나설 것”

최종수정 2019-04-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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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주권 상장예비심사에서 미승인 결정이 내려지자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주권 상장예비심사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점에 대한 충고라고 생각하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며 “회사 경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배구조 개선, 체질개선 등 필요한 조치들을 해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아 온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미래에셋대우를 주간사로 선정하고 올 상반기 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박상현 대표가 ‘갑질’ 논란으로 형사 입건된 후 고용노동부의 실태조사, 국세청의 세무조사 등의 악재가 잇따르면서 발목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회사 체질개선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할 것”이라며 “연구개발(R&D)과 서비스 고도화에 매진해 진정한 헬스케어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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