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장은 50대 후반으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서 민간 교류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지난 2월 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외유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문에 빠지면서 대미·대남 업무에서 빠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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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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