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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종합 게임사로 발돋움

썸에이지,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종합 게임사로 발돋움

등록 2019.04.24 16:54

장가람

  기자

주주우선공모 이후 실권주 일반 공모 실시

썸에이지가 종합 게임사 도약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24일 썸에이지는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 주주우선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썸이에지는 2013년 서든어택, 데카론 등을 개발한 전문 인력들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전문 기업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차세대 FPS 개발과 국내 퍼블리싱 사업에 사용하 계획이다.

박홍서 대표는 “썸에이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로얄크로우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FPS의 완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네시삼십삼분을 비롯 주요주주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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