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긴급회의 소집···“5G 품질 제고에 최선”

최종수정 2019-04-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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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완결성 제고에 전사 역량 집중
“초기 5G 고객의 목소리 엄중히 받아들여야”

사진=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긴급 임원 회의를 열고 5G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1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일 오후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오랫동안 5G서비스를 기다려온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5G 커버리지, 속도, 콘텐츠, 고객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여 서비스 완성도를 빠르게 높여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5G 품질 및 서비스 완결성을 높이는 데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을 밝힌 것.

이어 박 사장은 “5G상용화는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우리나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5G장비업체 등 관련 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5G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국내 소비자의 경우 최첨단 ICT기술 트렌드와 새로운 통신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5G를 선택하는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는 또한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솔직한 소통이다”라며 “5G 시대 초기 커버리지와 서비스 제반 사항 안내를 통해 고객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합리적 의사 결정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은 오는 12일부터 5G 커버리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5G 커버리지맵을 자사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더욱 상세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직접 이끌게 될 ‘5G 생태계 지원단’을 출범시켜 5G기반 신규 사업 모색 중소∙벤처기업에게 5G 기술과 인프라 및 R&D 역량을 공유하고 서비스 기획에서 마케팅 단계까지 사업화 과정의 전반을 지원하는 한편, 투자와 글로벌 진출도 지원하는 원스톱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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