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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아파트브랜드 평가 3대 어워드서 모두 1위 수상

GS건설 ‘자이’ 아파트브랜드 평가 3대 어워드서 모두 1위 수상

등록 2019.04.03 11:13

서승범

  기자

자이BI. 사진=GS건설 제공자이BI.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 자이가 국내에서 진행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가치’를 입증했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는 최근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자이는 부동산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2017~201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닥터아파트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에서는 3년 연속(2016~2018년) 1위를 달성했다.

GS건설은 꾸준한 주택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그리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의 주거문화를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수상의 이유로 분석했다.

실제 GS건설 자이는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했던 28개 단지 중 청약 통장이 가장 많이 몰렸던 아파트 1·2·3위를 모두 휩쓸었다. 1위인 디에이치자이개포에는 3만1423건이 접수됐고 고덕자이에는 1만5395건, 마포프레스티지자이에는 1만4995건이 접수됐다.

이같은 자이의 인기는 GS건설의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전년(3190억원)보다 무려 233.82% 증가한 1조6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주요 건설사 중 1위를 기록했다.

GS건설은 올해도 활발한 주택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분양이 2만8837가구, 입주만 2만2485가구가 예정되는 등 활발한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며 “올해도 자이가 주택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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