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가스공사 수소콤플렉스 구축사업 유치 본격화

최종수정 2019-04-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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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혁신도시 내 한국가스공사 전경(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대구시는 지난 1월 '수소산업 기반 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한국가스공사와 협력사업의 하나로 수소콤플렉스 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수소콤플렉스 구축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하는 미래에너지 핵심사업 중 하나로, 수소연구센터·수소유통센터·수소충전소 실증사업·교육홍보관을 한 곳에 모아 건립된다.
수소콤플렉스 건립비는 1천억원 정도 소요되지만, 대구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2022년까지 3,205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수소콤플렉스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용역결과는 오는 4월에 나올 예정이다. 대구시는 가스공사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갖고 수소콤플렉스 조성관련 용역결과가 나온 후 전국 지자체 공모사업이 아닌 지역상생협력차원에서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자체적으로 수소콤플렉스 입지, 시설규모 및 지자체의 역할 등과 관련 용역을 착수하고 있다. 이 용역을 통해 유치 전략 마련, 부지 타당성 검토는 물론 가스공사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꼼꼼하게 용역과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국가스공사는 대구가 고향이 됐다. 이제는 대구시민들이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대구가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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