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아이앤씨, 수협은행 업무환경 구축 프로젝트 수주

최종수정 2019-03-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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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아이앤씨(DB Inc.)가 수협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디지털서식과 전자서명 등의 IT기술을 활용해 여신·수신·펀드·외환·공제 등 은행업무 전반에 걸쳐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디비아이앤씨와 본계약을 맺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수협은행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류와 신청서, 동의서 등 100여 종의 서면양식이 태블릿 기반 전자서식으로 대체되고, 은행 내의 코어뱅킹, 비대면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도 이에 맞게 개선된다. 이 시스템은 올해 11월까지 수협은행 전국 131개 전 지점에 적용된다.
디비아이앤씨 측은 “그동안 수협은행이 추진한 다수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해당 업무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를 영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디비아이앤씨는 우선 업무환경이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하는 데 따른 업무프로세스 개선 작업(PPR)을 진행한 후 업무 전반에 종이서류가 필요 없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방식의 금융서비스 증가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보안 및 인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해 온 창구업무혁신의 일환이며,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비용절감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비아이앤씨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고, 최근 제2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페이퍼리스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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