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미얀마서 1000억원 규모 송전선로 공사 수주

최종수정 2019-03-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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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500kV Taungoo-Kamanat Transmission LineTurnkeybasis 프로젝트 위치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미얀마에서 1000억원 규모의 송전선로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미얀마 전력에너지부(MoEE)가 발주한 ‘500kV Taungoo-Kamanat Transmission LineTurnkeybasis’의 낙찰 통지서를 접수(3월7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차관공사로 미얀마 타웅우(Taungoo)에서 카마나트(Kamanat)에 이르는 174Km 구간에 500kV 철탑 368기를 건설하는 송전선로 공사이다.

공사금액은 약 1008억원으로 송전선로 단독 공사로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계약 후 27개월이고 계약금액의 20%를 선금으로 받는다.

두산건설은 이번 수주를 이뤄내기 위해 미얀마 전력청에 PT를 실시하고 현지 시공업체 역량을 점검하는 등 현지 답사와 정보 수집에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결과 지난해 3월 입찰공고 후 약 1년간 주요 건설사 컨소시엄과 치열한 경쟁 끝에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

사 측은 “이번 수주로 동남아 시장에 교두보를 확보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이 지역 시장에 활발한 진출이 전망된다”며 “이번 타웅우(Taungoo) ~ 카마나트(Kamanat) 전력공사를 통해 현지에 회사의 역량을 확인시키고 향후 추가 수주및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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