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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항소심 새 재판부, 준비 절차부터 다시

MB 항소심 새 재판부, 준비 절차부터 다시

등록 2019.02.19 19:41

김정훈

  기자

공판기일 27일로 연기

이명박(MB)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방법원 첫 공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명박(MB)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방법원 첫 공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공판 준비 절차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19일 YTN 보도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고등법원은 20일로 예정됐던 항소심 공판기일을 오는 27일로 연기했다.

법원은 최근 법원 인사로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장이 교체됐고 주심 판사도 바뀔 예정이어서 재판 일정을 새로 정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 보석 결정 여부도 이르면 이달 27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지난 15일 보석심리에서 구속 만기일인 4월8일 전까지 심리를 마무리하기 어렵고, 건강도 나빠졌다며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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