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서 또 화재···관리 부실 논란

최종수정 2018-11-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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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원자력연구원 가연성 폐기물 시설에서는 외벽 수도배관 동파방지용 열선 과열로 불이났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원자력 시설에서 잊을만하면 화재가 일어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시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3분 만에 꺼졌다. 당시 큰 불꽃은 나지 않았지만, 연기가 자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곳은 연구원에서 사용한 장갑이나 덧신 등 폐기물을 화학적으로 분석하는 시험시설로, 6.6㎡(2평) 규모의 작은 공간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와 방사능누출이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올해만 두 번째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월 원자력연구원 가연성 폐기물 시설에서는 외벽 수도배관 동파방지용 열선 과열로 불이 나 외벽과 지붕 150㎡가 타 소방서 추산 2천18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에도 방사능누출은 없었지만,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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