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JMT’부터 ‘핵잼’까지···연령별 인기 신조어

최종수정 2018-10-07 08:00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7장의 카드뉴스

어린 세대가 SNS에 자주 쓰이는 신조어지만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세대에 따라 쓰임이 다른 신조어는 아는 만큼 들리게 마련.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연령별 최고로 ’애정하는‘ 신조어를 조사했습니다.

우선 20대가 좋아하는 신조어로는 정말 맛있다는 뜻의 ‘JMT, 존맛탱, 존맛’이 꼽혔습니다. 이어 접두사로서 정말, 매우 등 강조의 의미를 갖는 ‘개~, 핵~, 존~’과 너무 많은 정보라는 뜻의 ‘TMI(Too Much Information)’가 상위에 올랐습니다.

30대는 많이 쓰는 신조어로 불타는 금요일이라는 의미의 ‘불금’을 선택했는데요. 20대는 잘 쓰지 않는 ‘혼밥, 혼술, 혼영’과 ‘남(여)친, 남(여)사친’이 주로 사용하는 신조어로 꼽힌 점이 돋보입니다.
40대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 역시 ‘불금’이었습니다. 이 연령대에서는 30대가 쓰는 ‘혼밥, 혼영’ 등과 함께 20대가 선호하는 ‘개~, 핵~, 존~’, ‘1도(하나도)’도 자주 쓰이는 신조어로 꼽혔지요.

이렇듯 주로 쓰는 말은 연령에 따라 달랐지만, 전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부정적 인식이 컸던 신조어도 있습니다. 비하와 혐오의 뜻으로 분열을 조장하거나, 의미를 알기 어려운 말들이었는데요.

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적잖이 쓰이는 각종 신조어들. 우리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사용하되, 일부 신조어는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는 게 좋겠지요?

박정아 기자 pja@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카드뉴스+
기획&탐사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