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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유현수 셰프와 김치 브랜드 ‘침채’ 선봬

현대홈쇼핑, 유현수 셰프와 김치 브랜드 ‘침채’ 선봬

등록 2018.07.01 12:40

서승범

  기자

유현수 셰프. 사진=현대홈쇼핑 제공유현수 셰프.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은 한식 전문점 ‘두레유’의 오너 셰프인 유현수 셰프와 손잡고 김치 브랜드 ‘침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침채’는 담근·절인·숙성한 채소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로, 소금으로만 간을 한 초기 김치처럼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김치라는 뜻을 담았다.

‘침채’는 오는 3일 오후 5시 40분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침채에 사용되는)배추와 무는 전남 해남과 강원 영월 등지의 지정 농가와 사전 계약을 해 재배했고, 양념 재료도 100% 국내산을 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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