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에 스탁론 메뉴 신설신규고객 이벤트도 실시
스탁론은 고객이 증권계좌에 예탁된 자산을 담보로 저축은행 등의 여신기관에서 주식 매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온라인 대출 서비스다.
KB증권의 ‘모바일스탁론’은 MTS앱인 ‘M-able’에 스탁론 메뉴를 신설, 모바일 시스템을 갖춘 제휴 여신기관 상품(KB손해보험, NH캐피탈, DGB캐피탈)을 편입해 PC접속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탁론 계좌현황 조회 및 대출가능금액 조회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 KB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이라도 Start able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위탁계좌)을 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250명에게는 신규로 스탁론 대출할 경우 대출금액과 상관없이 3만원 현금을 지급하며, 스탁론 약정 후 MTS거래를 단 한번이라도 할 경우 2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스탁론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모바일스탁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KB증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각 지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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