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터주, 한중관계 개선·4분기 성수기 기대감에 ↑

최종수정 2017-12-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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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외교로 인한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과 4분기 성수기에 따른 매출 상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 Ent.는 전장대비 4.17% 상승한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도 3.83% 올랐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장대비 1.52%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큐프엔터는 1.79% 상승했다. 이외에 초록뱀(0.31%) 씨그널엔터테인먼트(0.25%), 판타지오(0.35%)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엔터주의 상승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외교가 한․중 관계 개선에 비교적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향 매출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4분기 성수기를 맞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보통 2분기와 4분기를 성수기로 본다.

특히 SM, YG, JYP 3대 기획사의 경우 확실한 아티스트 매출을 확보한 데다 콘텐츠 제작 신사업, 대규모 외부 투자 등을 기반으로 뚜렷한 펀더멘털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아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끄는 SM의 경우 올해 소속 가수인 엑소, 레드벨벳 등이 잇따라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또 군 복무를 마친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을 내놓고 해외 투어를 돌면서 4분기 확실한 매출 성장에 예상되고 있다.

JYP는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이 본격화 하는 내년 더 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신규 남자 아이돌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더패키지’ 제작 등을 통해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역량도 보여준 것이 큰 역할을 했다.

YG는 내년 빅뱅이 상반기까지 돔투어가 예정돼 있고 아이콘의 일본 공연,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 신규 남자 아이돌그룹 데뷔 등 아티스트 라인업이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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