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애마’ 르노삼성 QM6, 수입 SUV 인기 넘는다.. 인기 비결은

최종수정 2017-08-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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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 인기..안정감 선택
아웃도어 인구 증가 입소문으로 좋은차 이미지
QM6 구매 고객 52% 4륜구동 선택..페밀리 SUV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르노삼성 QM6는 기존 SUV와는 디자인과 완성도가 다른 차로 무늬만 SUV가 아닌 4륜구동에 포커스를 맞춘 모델이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는 QM6에 대한 자부심은 남다르다. 르노의 최첨단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QM6의 올모드 4륜 시스템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 중형 SUV QM6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이미 소형 SUV QM3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르노삼성의 입장에서 후속 모델의 부담감이 컸을터. 하지만 보란듯이 기존에 자리 잡은 중형 SUV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QM6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르노삼성 라인업 가운데 QM6는 누적 3만3615대 판매하며 기존 주력 모델 SM6, QM3를 앞지르며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측은 올 하반기에도 SM6와 QM6의 판매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계획도 상반기 대비 각각 17.7%, 1.2% 높일 계획이다.
르노삼성 QM6는 국내시장을 넘어 유럽 및 해외시장에서 꼴레오스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젊은층이 소형 SUV를 선호하는 반면 가족동반 여행을 추구하는 30~40대와 50대는 중형 SUV를 찾는다. 더욱이 안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에 4륜구동 모델 판매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SUV QM6는 구매 고객의 52%가 4륜구동 모델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중형 SUV는 전체의 20%대, 준중형 이하급에서는 10%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4륜구동 모델이 국내에서 좀처럼 인기를 얻지 못했던 건 연비과 승차감 등이 2륜구동 자동차에 비해 떨어지고 가격도 비쌌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체 설계 기술과 상시 4륜구동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판이 달라졌다. 최산 4륜구동 시스템은 2륜구동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하고 연비 하락을 최소화한 동시에, 적극적인 구동력 배분으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다.

더욱이 판매 가격까지 합리적인 수준으로 제공되어 국내 SUV를 넘어 수입 SUV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QM6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WD SE 모델이 2740만원, LE 2900만원, RE 3110만원, RE 시그니처 3300만원이며 4WD 모델은 LE 3070만원, RE 3280만원, RE 시그니처 3470만원이다. ALL MODE 4X4-i 장착 가격을 국내 SUV 대비 20% 낮은 170만원에 책정했다.
르노삼성 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더욱이 르노삼성 QM6는 현대차 산타페, 기아차 쏘렌토를 넘어 폭스바겐 티구안, BMW, 벤츠 등 국산 SUV와 수입 SUV 비교해도 경쟁력에서 유리하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르노삼성 QM6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우수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대표적 SUV로 꼽히고 있다. 닛산의 세계 톱 클래스 수준 4륜구동 시스템 ‘올모드 4X4-i(ALL MODE 4X4-i)’가 탑재됐다.

QM6 운전자는 간단한 버튼조작만으로 앞바퀴 굴림모드(2WD), 자동 모드(AUTO), 4WD 상시 구동 모드(LOCK)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앞바퀴 굴림 모드(2WD)를 선택하면 전륜구동 SUV와 다를 바 없는 효율을 보여준다. 구동력이 앞바퀴로만 전달되어 구동 저항으로 인한 동력 손실이 줄고 연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상시 4륜구동 모드(LOCK)는 앞바퀴와 뒷바퀴의 구동력을 50:50으로 고정하는 주행 모드다. 비포장도로나 험한 눈길 주행 등 네 바퀴 굴림 모드로는 주파하기 힘든 환경을 주행할 때 유용하다”라며 “상시 4륜구동 모드는 동력계통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속 40km 이하에서만 작동하며 시속 40km를 초과하면 자동 모드로 전환된다”라고 전했다.
르노삼성 QM6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우수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대표적 SUV로 꼽히고 있다. 닛산의 세계 톱 클래스 수준 4륜구동 시스템 ‘올모드 4X4-i(ALL MODE 4X4-i)’가 탑재됐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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