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0-1에 지하 5층~지상 36층 4개동, 아파트 656세대(일반분양 509세대), 오피스텔 127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40㎡~59㎡, 오피스텔 19㎡~44㎡로 모든 세대가 희소성 있는 59㎡ 이하 소형으로 구성됐다.
5호선 상일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9호선 고덕역(계획)이 개통되면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안에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실내수영장 등 구립문화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1만7000㎡ 규모의 대형상업시설도 들어서 단지 안에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 2600만 원대, 오피스텔 1050만 원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상일동역 2번출구 앞(강동구 고덕동 210-1)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9월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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