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5년간 8만명 채용”···고용창출 확대 기여

등록  |  수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제6회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thumbanil 이미지 확대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랍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현대·기아차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영성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번 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협력사들의 경우 개별 회사 차원에서 인재 확보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대규모 채용의 장을 통해 기업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는 한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자동차 산업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어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힘입어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들은 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과 생산직 등을 포함해 매년 평균 1만600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채용박람회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12년 이후 5년간 총 8만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품 협력사 ▲판매 협력사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전국적으로 총 241개 협력사가 참여하며 협력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아울러 ▲명사들의 강의가 진행되는 ‘취업특강관’ ▲지원자들에게 협력사를 소개하고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채용상담관’ ▲현대·기아차의 동반성장 정책 및 협력사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반성장관’ ▲이력서 컨설팅, 무료 증명사진 촬영, 스트레스 테스트 등을 지원하는 ‘부대행사관’ 등으로 꾸며졌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협력사 채용바갊회는 명실상부한 대·중소기업 간 상대협력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우수인재 채용을 꾸준히 지원하는 한편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채용박람회는 29일에는 수도·충청권 박람회(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6월8일 호남권 박람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6월20일 울산·경주권 박람회(울산 울산대학교 체육관) 6월29일 대구·경북권 박람회(대구 엑스코), 7월11일 부산·경남권 박람회(창원 컨벤션센터) 등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hms@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관련기사

ad
엘지유플러스
ad